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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비빔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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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oad-(2009)-5.jpg

 
 
 
일단, 모든 것이 폐허가 되어 있는 시점에서 부터 영화는
 
시작된다. 지구 종말의 끝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아내는 희망이 전무해보이는, 
 
저주받은 상황을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고,
 
아들과 아버지만이 남아 남쪽으로 계속 이동한다.
 
남은 인간들의 먹을 것,탐할 것,양심마저 사라져,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는 참극까지 생겨버렸다.
 
신이란 존재하는 것일 까? 만약 존재한다면,
 
이 참극이 신이 바라는 궁극의 모습일 까?
 
존재한다해도, 신은 방관자이며, 아니라면,
 
신은 곧 주인공(아버지)의 모습일 것이다.
 
작금이 똑같은 나날속에 자신의 안전은 개의치 않고,
 
아들에게 희망을, 사랑을, 피와 땀을  건내주고 용기를 보여준
 
아버지의 헌신적인 태도는 매우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다.
 
병들어가고 그 죽어가는 상황속에서도 말이다...
더 로드 2009 좋은 화가는 자연을 모방하지만 나쁜 화가는 자연을 토해낸다. 복잡다단한 인간관계들 가운데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결혼이다. 더 로드 2009 쾌활한 성격은 마치 견고한 성(城)과 같아서 그 속으로 들어가기는 어렵지만 한 번 들어가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다. 우리는 흔히 삶의 소중함을 잊고 산다. 삶이 더없이 소중하고 대단한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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